40대 비전공자 직장인의 파이썬 독학기 5편: 엑셀 사용자 정의 함수(VBA)보다 쉬운 파이썬 함수(def) 만들기

엑셀을 쓰다 보면 매번 똑같은 수식을 반복 입력하거나, =SUM, =VLOOKUP 같은 기본 함수만으로는 처리가 어려워 복잡한 수식을 복사해 붙여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엑셀에서는 ‘VBA 매크로’를 켜서 ‘사용자 정의 함수’를 만들곤 하지만, 코드가 복잡하고 파일 용량이 커지며 보안 경고창이 뜨는 등 번거로운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파이썬에서는 내가 자주 쓰는 계산 공식이나 데이터 가공 규칙을 … 더 읽기

40대 비전공자 직장인의 파이썬 독학기 4편: 엑셀 IF 함수와 필터를 대체하는 조건문(if)과 반복문(for) 기초

지금까지 데이터를 담는 그릇인 변수와 자료형(2편), 그리고 엑셀 시트처럼 대량의 데이터를 묶는 리스트와 딕셔너리(3편)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데이터를 그릇에 담아두기만 해서는 업무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야근하며 하는 일은 “조건에 따라 분류하고(IF)”, “그 작업을 수백 줄에 걸쳐 끝까지 반복하는 것(반복 작업)”입니다. 엑셀에서 수식이 길어지면 괄호 맞추기조차 힘든 중첩 IF문과 매번 마우스로 눌러야 하는 자동 필터 … 더 읽기

40대 비전공자 직장인의 파이썬 독학기 3편: 엑셀 행·열과 비교하는 리스트(List)와 딕셔너리(Dictionary) 기초

2편에서는 단일 셀(A1)에 값 하나를 집어넣는 ‘변수’와 ‘자료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실무에서 우리가 다루는 엑셀 파일은 결코 셀 하나짜리 데이터가 아닙니다. 수백, 수천 줄의 품목 리스트와 고객 정보가 담긴 거대한 표(Table)를 다룹니다. 만약 직원 100명의 이름을 변수로 다룬다면 name1, name2, name3 … 처럼 변수 100개를 일일이 만들어야 할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파이썬에서는 여러 개의 데이터를 한 묶음으로 … 더 읽기

40대 비전공자 직장인의 파이썬 독학기 2편: 엑셀 셀 데이터와 비교하는 변수와 자료형 기초

1편에서 파이썬 엔진과 VS Code 에디터 설치를 무사히 마쳤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래밍의 첫걸음을 뗄 차례입니다. 프로그래밍 서적을 펼치면 첫 장부터 ‘변수(Variable)’와 ‘자료형(Data Type)’이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메모리 구조나 2진수 같은 기술 용어가 나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기 쉽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엑셀(Excel) 시트를 떠올리면 아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40대 비전공자 직장인의 실무 눈높이에 맞춰, … 더 읽기

40대 비전공자 직장인의 파이썬 독학기 1편: VS Code 설치부터 첫 실행까지 실패 없이 끝내기

회사 생활 15년 차를 넘어가며 매달 마주하는 수백 건의 엑셀 데이터 취합과 반복 문서 작업에 피로감을 느끼던 중, 문득 “지금이라도 파이썬을 배워 업무를 자동화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나이에 컴공과 전공자도 아닌 내가 검은 화면에 영어를 치며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딪쳐보니 전문 개발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면, 파이썬은 생각보다 … 더 읽기